[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16 제프 베이조스 - 상대의 입장 되어보기
16번째 글쓰기 주제 인물
16번째 부자는 제프베이조스로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전CEO로 24년 9월 기준, 세계 세번째 부자에 해당한다. 아마존으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터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현재는 우주에까지 뻗어나가 우주산업에도 기여하는 인물이었다.
제프 베이조스가 활용한 전략이란, 빈의자 기법이었는데, 이는 초등학교에서 연극수업으로 다른 인물의 말과 행동을 직접 그 인물이 되어 상상해보는 기법에 해당한다. 제프 베이조스는 이 빈의자를 두고 자신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전략을 세운 것이다.
이처럼 성공한 기업의 공통점은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세일즈를 할 때, 내가 판매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살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기본이지만 이것을 잊지 않고 매번 상기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주제1. 일상에서의 불편함이나 문제점 발견하기
일상에서의 가장 불편한 점은 나의 발에 딱맞는 단화나 구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내 발이 볼도 넓고 발등도 높아서 왠만한 디자인의 구두들은 발이 꺼지거나 살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나의 발에 맞으면서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오래걸을 때도 편한 구두나 신발을 구매하고 싶다.
주제2.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회의를 한다고 했을 때, 빈의자에 앉아있는 고객들은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주길 바랄까?
여러 샘플 디자인들 중에서 고객의 발에 맞고 예쁜 디자인을 그사람에게 맞게 제작해주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것을 대량화 할 지 아니면 단가와 금액이 비싸더라도 그 물건을 사고자하는 사람들의 니즈에 맞춰 판매를 해야할지 고민해보고 싶다.
주제3. 나의 아이디어가 세상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일반인들에게만 맞는 신발을 제작해서 판매할 것이 아니라, 국가 산업의 일환으로 나라의 지원금을 받아,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맞는 맞춤 신발을 제작하고 싶다. 그분들 역시 신발을 신고 생활을 하셔야 하는데, 일반이들이 신는 신발을 모두 신어보고 고르시기도 힘들 뿐더러, 수리를 요청하기도 쉽지 않으실 것이기 떄문이다. 진짜 나에게 능력이 있다면 이런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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