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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 상반기를 1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되더라_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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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은 내가 어른이 된 해라고 볼 수 있겠다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을 해치워 가면서 조금은 성장한 것 같다. 

뭐 아직 마음은 조금 좁은 것 같지만 ㅋㅋㅋ

 

2024년 1월

 

1월엔 엄마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다. 일주일정도 엄마와 제주도를 한 바퀴 돌면서, 제주도의 관광지와 밥집들을 돌아다니며 힐링을 했다. 엄마의 건강이 예전같지는 않아서 하루 밥집 1 곳, 관광지 1곳, 카페 1곳 저녁 6시전 귀가 정도의 스케줄을 소화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엄마가 조금은 힐링이 되셨을거라 생각한다. 

 

2024년 2월

2월은 3월 업무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새로운 업무에 대한 걱정과 근심을 떨치기 힘들었던 시간들이었다. 그와 동시에 임장도 꾸준히 하면서 자기개발과 본업 모두 챙기고자 노력했다.

 

 

2024년 3월

새업무의 시작, 새로운 인간관계의 시작 

3월은 새 업무와 새로운 인간관계의 시작의 달이었다. 이전의 인간관계들이 정리되면서, 슬픈 이별도 했던 시간이었다. 소중한 인연들을 놓치는 것이 아쉬웠지만, 새로운 시작이 있으려면 이전 것들을 털어야한다는 생각도 하게된 시간이었다. 처음은 어려웠으나 이제는 익숙해진 12월이 되니 그때의 모든 것은 다 필요했던 일이란 걸 알게 되었다. 이시기에도 꾸준히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지속하고 있었다.

 

 

2024년 4월

벚꽃이 너무나 예쁘게 피어있던 한달이었다. 새로운 사람들과 또 다른 임장지를 누비며 봄을 누렸다. 자꾸 잡생각이 날 땐 몸을 움직이는 것이 최고다!

 

2024년 5월

그냥 지쳐 쉬고 싶었던 시간들, 앞만보고 달리다보니 내가 가야할 길이 보이지 않았다. 이게 맞는지 그래서 그냥 엄마와 맛있는 것 먹고, 미뤄뒀던 친구들을 만나며 5월의 봄을 만끽했떤 시간들이었다.

2024년 6월

폭풍같던 5월말~6월 초를 보내고 새로운 소중한 인연들과 새로운 지역 공부를 시작했다. 내가 도움을 많이 못드렸지만 나에게 감사하다고만 하셨던 좋은 분들 ㅠㅠ 

 

6월의 나들이들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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