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모들과 도쿄 가족여행 시리즈 4탄 |첫날, 선샤인 시티 소바집- 잇큐안 一久庵 , 선샤인 수족관
숙소에 짐을 풀고, 엄마 이모들과 정비를 하고 관광을 나섰다.
당시 도쿄는 구름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낮에 35도정도 되는 날씨여서, 엄마와 이모들을 데리고 최대한 실내 관광을 하기로 계획했다.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쇼핑몰 소바집 |잇큐안 一久庵
첫 끼니는 일본음식 중 하나 소바를 먹으러 갔다..😁
위치는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쇼핑몰 지하 식당가에 있는 곳!
주소는 일본 〒170-0013 Tokyo, Toshima City, Higashiikebukuro, 3 Chome−1−1 サンシャインシティ 専門店街アルパ B1
https://youtube.com/shorts/46L2h9DY0oo?feature=share
나는 소바-덮밥 세트를, 엄마와 이모들은 우동-덮밥 세트를 시켰다.
소바-덮밥 세트는 950엔, 우동-덮밥 세트는 1000엔 ,
맥주 글라스 한 잔 450엔 이었다!
제일 맛있는 건.. 튀김.. 이었고 ㅋㅋㅋ
소바는 조금 짯고... 우동도 짜서.. 뜨거운 물을 더 달라고 해서 부어먹으면.. 간이 딱 맞다..
쌀이 비교적 맛있어서 덮밥도 괜찮다!
첫끼니에 배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괜찮았을 수 도.. ㅎㅎ
영업 시간은
월요일~일요일 오전 11:00~오후 9:00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아쿠아리움, 수족관|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관광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멀리 가지 않고, 관광지로 선택한 선샤인시티 수족관 !
발권 방법은 미리 한국에서 끊어가는 방법, 현장발권 2가지 방법이 있다.
현장발권은 해당 기간 환율을 적용해 성인 2700엔
한국예매시 klook 클룩 , kkday 등 여행 관련 사이트에서 미리 표를 끊을 수 있다 . 일본어 사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미리 끊어 가는 방법도 괜찮을듯하다!!
24년 11월 15일 기준 가격은 아래와 같다
운영시간은 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입구부터 들어서면 시원한 에어컨바람과 함께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1978년 개관 후 3개층으로 이뤄진 선샤인 시티 수족관은 규모가 작긴해도 4만여 마리의 수중 생물이 있다고 한다.
맨날 먹던 물고기들인데,, 물속에서 생동감있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 이 아이들을 떠올리며 먹을 수 있을까 싶었다 ㅠㅠ
니모의 모델인흰동가리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너무 귀여웡... !
그리고 옥상에 가면, 펭귄들을 볼 수 있었는데 옹기종기모여 펭귄을 보는 엄마와 이모들도 귀여웠따
그리고 옥상 천장에 펭귄들이 수영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두어 펭귄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아래에서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춥거나 더운 날, 노약자와 함께 관광을 해야한다면 선샤인 시티 수족관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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