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동안 잊고 지냈는데, 저희 엄마 폐암 4기 환자시거든요.... 폐암 관련 정보 공유 연재 예고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되더라입니다 😊
사실 그동안 잊고 지냈는데,
저희 엄마 폐암 4기 환자시거든요..
취직하고 N년,
어느날 엄마,아빠를 위해 조금 금액이 있는 건강검진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버이날을 맞이한 5월, 건강검진후
엄마에게서 직장에 있던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 엄마, 병원에서 큰병원 가보라네, 별거 아닐거야"
그땐 별생각이 없었어요. 폐암이라는 두 글자가 이렇게 가깝게 다가올 줄은요.
1. 우리, 조금은 무서웠던 첫 진단의 순간 🩺
“암일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을 들었던 3초가 아직도 느리게 재생돼요.
“엄마, 혹시…” 말끝을 맺지 못하다가 눈물이 쏟아졌어요. 그
그런데 엄마는 오히려 저를 토닥이며 “난 괜찮아, 걱정 마” 하시더라고요. 그날, 제가 더 어렸어요.
2. 간병 경험, 막막함 속에서도 길은 있더라
✅ 항암 치료를 위한 병원 찾기, 치료일정 잡기
✅ 보험청구 서류 미리 준비
✅ 부업공부 지속, 마음 공부하기
3. 경제적 자유 꿈꾸던 딸이 병원비 앞에서 배운 현실 💸
“직장인 월급만으론 안 되겠다.”
엄마가 아프시고 일을 그만두시다보니
비용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도 불행중 다행으로
폐암은 국가에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엄마가 가입해두신 암보험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운 좋게도 임상시험 대상자로 치료를 받실 수 있었습니다..
모아둔 돈이, 보험료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직도 아찔합니다.
4. 마음 돌봄은 필수, 긍정확언은 약처럼 🍀
처음 몇달동안 병원 갈 때마다 . “괜찮아질 거야, 우리 함께할 거야” 작은 확언을 100번쯤 되뇌었어요.
그러다 문득, 엄마가 “너 웃어야 나도 힘이 나” 하시는데 울컥했어요.
그래서 부업공부 재테크 공부,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마음의 화살표를 위로 돌렸어요.
5. 다음 글에선 더 구체적으로 나눌게요 ✍️
- 폐암 진단 후 처음 준비한 것들
- 폐암에 관련된 내용들
- 가족과 나, 동시에 지키는 멘탈 관리법
현실적이고 직접 겪은 내용들을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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