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15 리카싱 - 쓸모없는 일은 없다

1.100대 부자 - 리카싱은 어떤 사람인가?

Li Ka-shing 리카싱은 아시아 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홍콩의 기업가로, 14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동생 셋과 어머니를 부양해야 했다. 현재는 55개국에서 사업을 하는 자산가로, 현재 자산은 52조원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하루 15시간씩 노동을 하고도 매일 밤 영어와 광둥어에 매진했는데, 그 시간들이 후에 90개 글로벌 기업을 운영하는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2. 노력의 복리효과 

리카싱은 작은 노력의 꾸준한 축적들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큰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노력의 복리효과'라는 명칭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노력도 꾸준히 쌓이면 어느순간 갑자기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 

 

3. 나의 꾸준한 노력은 어떤 결실을 맺게 될까?

 내 삶에서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아 포기 하고 싶은 일.. 음.. 재테크를 공부한 일인 것 같다. 아직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고 심지어 그로인해 부모님의 거처문제도 생기고, 오히려 모은 돈을 까먹게되는 것 같다. 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강의비,, 임장비, 장비값등이 나가고 있으나. 얻은 것을 생각해보면 등기친 것, 청약, 세금, 대출, 경제 지표에 대해 공부한 것 등 자본주의와 화폐의 흐름 등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다. 당장에 보이는 성과는 없어도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전쟁시기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기회들이 지나쳐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 기회의 머리채를 잡을 수 있는 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눈과 통찰력을 길러, 내가 원하는 경제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해야겠다. 경제적 목표를 달성해 내 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