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내돈내산 솔직후기 1탄 - 겨울템, 긴수면양말, 레그워머, 겨울용슬리퍼

테무의 협찬 없이 내돈내산임을 밝히고 후기를 시작한다

첫 번째, 긴 수면양말 후기

우리 엄마와 나는 수족냉증이 있어서, 겨울에는 항상 수면양말이 필수이다. 그래서 매년 겨울이 오기 전 수면양말을 구매하곤 하는데, 무릎까지 오는 수면양말의 경우 남대문시장에서도 최소 5천 원에서 만원까지도 한다. 하지만, 나에겐 테무가 있다..! 항상 긴 수면양말은 메이드인차이나 가 많았으므로 희망을 안고 테무 검색을 했다..!  그중에 첫 번째 고른 아이템은 바로 이것!

테무에서 판매중인 긴 수면양말

 

바로 이 제품이다..!  심지어 3켤레 7200원에 무료배송!!

한국의 경우 최저금액 2900*3켤레 + 배송비 까지 하면 12000원 정도..!

 

이 제품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수면양말의 촉감이고, 길이도 무릎까지 와서

손발이 저리고 추운 사람들에겐 특히나 좋다!

 

위 사진은 직접 구매해서 수령 후 찍은 사진! 

>>수면양말 구매링크<<

 

 

두 번째, 레그워머 - 발목에서 무릎까지 오는 것

 나 역시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겨울이면 이런저런 방한용품을 구매하곤 한다. 그중에 작년 겨울에 만족했던 제품이 바로 '레그워머'이다. 레그워머란, 무릎에서 발목까지 다리 부분이 차갑지 않도록 입는 것인데 발엔 땀과 열이 많고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입기에 좋은 방한용품이다. 

 

바로 위의 제품으로 수면바지 안에 입으면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주시는 부모님 집, 시골집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ㅋㅋ

현재는 2켤레에 5600원에 테무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나는 아래와 같이 2켤레에 4600원에 구매했다.

한국 쇼핑몰은 한 켤레에 비슷한 소재로 5700원 정도 한다..! 

 

구매인증샷

 

>>레그워머 구매링크<<

 

세 번째, 겨울용 슬리퍼

 추운 겨울 사무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겨울용 슬리퍼가 필수이다..! 겨울 내내 사무실에서 신고 있기 때문에, 발냄새와.. ㅋㅋ 털이 죽음.. 의 이유로 1년에 한 번씩 바꿔줘야 하는데 이번 겨울을 맞이해서는 테무에서 구매해 봤다. 

나의 구매인증샷!

 

 

내가 구입한 건 위의 제품으로, 털이 폭신해 보임 + 검은색으로 무엇이 묻어도 티 나지 않음

2가지로 선택했고 밑바닥 역시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아 

주문을 해보았다.

 

배송이 되어 신어본모습은!

 

테무의 수많은 구매후기가 있지만

나는 성공적! 바느질도 꼼꼼하고 털도 폭신했으며

사무실에서 신기에 미끄러움도 없었다! 

 

발목 부분 역시 양말을 신고 신었을 때 

불편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털슬리퍼'를 검색했을 때 최소 18,900원 이상인데

테무에서 5000원에 구입했으니..! 

이번 쇼핑도 대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다!!  ㅋㅋ

 

>>털슬리퍼 구매링크<<

 

 

**아래 테무쇼핑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읽어보시고 성공적인 쇼핑하시길 바란다**

2024.10.30 - [생활정보] - 테무에서 물건 살 때 실패하지 않는 법 3가지 - 테무 쇼핑 성공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