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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까지 D-97

되더라_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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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되돌아 봤을 때, 나에게 남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봤다. 

뭔가를 쟁취하고 이루기위해 정신없이 닥치는 대로 하나씩 목적을 달성했던 것 같지만 

지금 생각하니 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다. 

그래서 기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루어가는 과정을 이 티스토리에 남겨야겠다.

 

마포대교를 건너던 어느 날, 그 날의 감정과 생각들을 남겨두었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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