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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을예쁜곳1

피크닉과 독서까지 가능한 한강뷰 도서관, 공원 '노들서가' & '노들섬' 내가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한 곳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이야기하는 곳이 바로 '노들섬'이다. 옛날 노들섬이 시멘트로 뒤덮여있을 때부터 노들섬에 자주 방문하곤 했다 ㅋㅋ   요즘은 노들섬이 엄청 핫한데, 4년전만 해도 사람은 많이 없어 저녁 노을과 야경도 천천히 즐길 수 있었다. 조형물도 없었고, 조명도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서울이지만 서울같지 않게 서울의 야경을 보며 여러 생각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래서, 머리속이 복잡할 때 혼자 자주 방문하곤 했다.  노들섬 안에는 '노들서가'가 있는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같은 카페가 있었다.  21년도의 노들서가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가득했고, 아이.. 여행맛집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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