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26 코코 샤넬 -역경을 성공의 기회로 만든 인물
코코 샤넬 - CHANEL - 역경을 성공의 기회로 만든 인물
샤넬은 12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그 길로 아버지가 동생과 함께 고아원에 버려졌다. 하지만 그곳에서직접 옷을 만들어입고 고쳐입으며 재봉으로 옷을 만드는 기술을 연마하게 된다. 그때의 경험으로 18살 고아원을 떠나 재봉사로 일하며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리틀 블랙 드레스, 트위드 재킷, 퀼팅 백등을 만들어 우리가 지금 아는 CHANEL의 시그니처가 탄생한 것이다. 샤넬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고난은 당신을 파괴하거나 더 강하게 만든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전화위복- 힘든 시간, 경험을 기회로 바꾸어 생각해보기
'전화위복' 이라는 말은 재앙을 돌려 복으로 만든다는 의미이다. 코코샤넬 뿐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부자들도 힘든 시간과 경험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었다. 나의 힘든시간, 경험은 어떻게 '전화위복'할 수 있을까?
위기나 역경을 전화위복으로 만드는 것은 오롯이 나에게 달렸다는 걸 알고 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전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첫번째, 코로나시기에 부동산과 주식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왜 그 중에 어떤 자산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다. 다들 부자가 되는 것 같은데, 나만 뒷걸음질 치는 느낌, 다행히도 나는 그런 패배감과 열등감에서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나 스스로 그 원인과 기회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그 결과, 나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의미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자산을 만들고 쌓아가고 지켜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나는 바로 부자가 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주택구매로 인하여 부모님이 집에서 나오셔야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덕분에 부모님과 나는 더 넓은 (엄청 넓지 않은) 새 신축아파트로 이사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두번째, 엄마가 암에 걸리셨다는 걸 알게 되었다. 평소에 너무나 건강하였던 엄마인데, 건강검진을 통해 폐암.. 그것도 4기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당연히 엄마는 평생 나와 함께 해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기서 좌절하고 멈춰있을 순 없었다.
덕분에 엄마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고, 가족간에 더 끈끈함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아직은... 극복하는 중이지만 나의 마음을 다독이며 엄마의 건강을 더 지키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기회가 되었다.
역경과 고난은 삶의 궤적에서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을 정면으로 맞서 기회로 만들 것인가 좌절하고 세상과 다른 사람들을 원망할 것인가는 오롯이 나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인 것 같다.
위가와 역경, 고난을 극복하는 나만의 경험을 남기어 세상의 다른 힘들어 하는 사람들과 나누며 성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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