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25 이승건 - 실패를 최소화하며 성공하는 방법
이승건 - 토스 창업자
처음엔 이승건 이름 세글자를 보고.. 누구..?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토스'라고 하면 대한민국 젊은층, 그리고 중장년층까지 대부분의 한국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2015년 간편송금으로 '토스'를 창업한 뒤 2021년 기업가치 8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낸 기업가이다..! 하지만 그 중간 과정에 많은 내용들이 생략되어 있었는데, 처음엔 16개월간 2억2천을 쓰며 빚더미에만 있었으나 적게 쓰고 빠르게 실패하는 전략으로 성공으로 다가갔다.
꿈을향한 현실적인 접근 방법과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며 성공하는 방법
어릴적엔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여 자신의 꿈을 쫓는 사람들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그들처럼 살고 싶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가고 주변에 가정을 꾸리는 친구들을 보다보니 가정까지 외면하며 자신만의 꿈을 쫓는 것이 과연 옳기만한 일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위대한 작가나 사업가가 되겠다는 꿈이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최소한의 생계가 보장되지 않고 가족들의 생계까지 내팽겨 치고 산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즉 가족들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것 같다. 그래서 자신의 꿈,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수인 것 같다. 나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자아실현 VS 행복
자아실현이라면 그래, 인정은 받아야겠지만 그로 인해 가족들이나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피해받지 않아야한다. 오롯이 나만을 위해 산다며 가족들이 생계로 위협받는다면 그것만큼 가족을 불행하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 그러기 위해 실패를 최소화 하며 성공을 하는 방법을 떠올려볼 필요가 있다.
워렌 버핏도 항상 강조하는 투자의 원칙 ! 잃지 않는 투자를 해라. 첫번째 투자원칙을 기억해라! 라고 강조한 것 처럼 자신이 어떤 목표를 세울 때 잃지 않는 것이 가장중요한 것 같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시도를 해야지 high return 만을 기대하며 high risk에 뛰며들면 안될거라 생각한다. 특히, 가진 것이 없다면 더더욱!
혹자들은 대범하지 못하다고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진정 힘들어본 사람들은 안다 그 가난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래서 실패하면 안되고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투자 도전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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