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23 유일한 - 내가 열심히 사는 삶의 이유
주제 인물 : 유일한 - 기업인들이 존경하는 기업인 1위 - 전재산 기부
기업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1위인 유일한 박사는 1920년대부터 정말 특별한 이익 분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익을 모두 경영진이 가져가는 방식이 아닌, 직원에게 30% 이익을 30%는 사회에 환원을 40%만을 회사 발전에 사용한다는 원칙으로 운영을 한 것이다.
게다가 유한고등학교를 세워 질높은 교육과 장학금을 지원했고, 무료 진료소를 설립 운영했으며 과학 기술 연구 지원 및 무노하 예술 지원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1971년 76세에 전 재산을 모두 기부한 것이다..!
"개인의 재산은 사회가 거들어 이룩한 것이므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마땅하다. 나는 이재산을 사회로부터 빌린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은 자녀들은 대부분 그 재산을 지키지 못한다. 자식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나는 얼마나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미소와 말투로 대하는 것으로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가 현재 가진 재산이나 자산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 중에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친절한 미소와 말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친절은 모든 것을 말랑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사업가가 되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경제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키워갈 수 있는 무료 교육을 해주고 싶다. 정말 몰라서 평생을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합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길에 동행해 도와주고 싶다.
지속가능한개발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사업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말로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ㅋㅋ 나의 몸과 마음, 기업의 자금이 튼튼할 때 더 큰 규모,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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