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24 할란 샌더스 - 65세에 창업 후 74세에 백만장자가 된 인물
주제 인물 : 할란 샌더스
할란 샌더스, 이름만 보면 정말 생소한 사람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알까? KFC 할아버지..! 할란 샌더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KFC의 창업스토리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90달러의 연금과 치킨 레시피밖에 없던 할란 샌더스는 끊임없는 시도로 1009번째에 방문한 레스토랑에서야 그 레시피를 구매해 줄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그때의 나이가 65세..! 65세에 창업한 KFC는 폭발적으로 성장해 74세에 그를 백만장자로 만들어 주었다.
그는 "성공에는 정해진 나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열정 앞에선 나이도, 실패의 횟수도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라고 말을 했다.
자신의 나이를 한계로 포기하려는 꿈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
1) 100살이 된 자신을 상상해 보고 그때 가장 후회할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도도 해보지 않은 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한다. 내가 후회하게 될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했던 것을 아마도 겁낼 것 같다. 난 예전부터 물건을 사는 것보다 경험을 사는 것을 좋아했는데 내가 죽더라도 나의 물건은 나와 연결고리가 끊어지겠지만, 내가 했던 경험들은 나에게 남아 나의 기억, 추억과 함께 오래 지속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족이 생기고 그 가족들을 잘 지키지 못한다면 가족들에게 해주지 못한 것들이 후회로 남을 것 같다. 가족에게 후회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하도록, 나의 마음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들과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사랑을 마음껏 해주어야겠다.
2) 나이를 허들로 포기하려는 꿈이 있는가? 꿈을 내딛는데 필요한 것은?
이제 곧 나는 내년이 되면 인생의 분기점이 되는 나이에 돌입힌다. 지난 10년간을 되돌아보면 정말 이것저것 내가 할 수 있는 도전들을 최대한 해보며 살아왔던 것 같다. 다양한 연구활동 공부 재테크 등 오늘보다 내일, 이번주보다 다음 주, 이번달 보단 다음 달, 올해보단 나은 내년이 되기 위해 꾸준히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발버둥 쳐왔다.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므로 매일 체력이 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로 채워가야겠다.
그러려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만의 루틴이다. 항상 즉흥적인 P로 살아온 과거의 나를 버리고
시간대별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성공의 길로 가야겠다.
만들고 싶은 나의 루틴은 이렇다. 우선은 욕심껏..!
5시 30분 기상- 7시까지 긍정확언 10분, 독서 20분, 운동 30분 , 출근준비
출근 및 업무
퇴근 후 1시간 운동, 2시간 글쓰기, 1시간 자기 계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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