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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03- 일하는 게 제일 좋아

되더라_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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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쓰기 세 번째 주인공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

글쓰기에서 제시해 준 이나모리 가즈오의 멘트 중에 

" 자기 능력으론 안된다고 지레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이뤄낸 경험, 그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말이죠" 

라는 문장이 나온다.

즉,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일을 할 때

비로소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캘리최 회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과 일맥상통하였다. 

 

성공하는 분들의 마인드는 모두 비슷하다고 느꼈다. 

 


 

1.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떤 일인지, 
일에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본 경험이 있는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내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세상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마음, 

그 마음으로 이 직업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첫 발령을 받고 매일 퇴근 후부터 밤 10시 11시까지 

나만의 경영관, 수업을 계획하기 위해

계속 자기 계발을 멈추지 않았던 것 같다. 

주변 선배들에게 계속 여쭙고, 

다양한 연구회를 다니고 연수를 받으면서 한껏 몰입을 했던 것 같다.

 

2. 지금 하는 일에 대한 감정?

2,3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자부심도 있었고 

일이 재밌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잘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있는지..

예전엔 사명감과 존경심이라도 받을 수 있었으나 

요즘은 잘 모르겠다.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는 느낌이다. 

 

 

3.  그 일에 애정을 갖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3가지?

첫째, 내 직업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좋은 점들을 생각해 보자
- 가족 돌봄, 육아휴직 등이 자유롭다

-그래도 직업들 중엔 경력단절 확률이 적다

-정년이 보장되며 연금이 나온다 

-비교적 다른 직업에 비해 대출이 잘 나온다?

 

둘째, 내가 내 직업에서 흥미를 느끼는 것을 하나씩 해보자
- 수업을 준비하는 것

 

셋째, 내가 내 직업에서 잘하는 것을 기록해 보자
- 내 직업에서 잘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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