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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19 요요 마 - 내가 열심히 사는 삶의 이유

되더라_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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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인물 : 요요 마

요요 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계 미국인 첼리스트로서, 4살 때 첼로를 시작했고 7살 땐 이미 존F 케네디 대통령 앞에서 연주할 정도로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얺았는데, 20대 후반 번아웃을 겪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번아웃이 그의 음악 인생에 분기점이 되었는데, 자신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던짐으로서 자신의 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것이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의미 있는 것인지,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음악은 단순히 완벽한 연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도구라는 것을요" 

 

그의 이런 고민은 자신의 일에 있어서 가장 잘 하는 것,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기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있겠다. 

 

글쓰기 주제 : 우리는 잘하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았는가요? 본인이 열심히 사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 봅시다. 

 

나는 왜 열심히 사는가, 

친구들이 말한다. 너는 뭐든 열심히 하고 새로운 걸 도전하는 것 같아. 그 에너지가 어디서 오는 지 참 대단하 것 같아! 라고 

사실 나는 열심히 살지 않는 방법은 잘 모른다. 

마음 속에는 항상 불안감이 존재한다. 현재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라도 하지 않으면 후퇴할 것 같은, 

그건 원가정의 경제적 불안감에서 오는 것인 것 같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나 스스로가 나의 구원자가 되어야 한다. 나의 월급만으로는 현재를 유지하기만 할 수 있고, 내 가족이나 내 주변사람들까지 돌볼 수 없다. 노동수입 뿐 아니라, 부수적인 수입이 필요하다. 

그래야 나의 미래, 노후, 가족을 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직장은 정년까지 일 할 수 있지만, 정년까지 일하고 싶진 않다. 내가 하고 말을 하고, 일을 선택함에 있어서 생계때문이 아닌 나의 자아실현과 행복을 위해 일하고 싶기 때문이다. 

열심히 걷지 않으면 후퇴한다. 그런 생각 때문에 이것저것 배우고 시작하고 노력하는 것 같다. 

열심히-사는-30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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