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필수 가게 다이소 신화의 시작 |천원을 경영하라 독서후기
시내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 시간이 애매하게 남게 될 때
꼭 들리는 곳이 바로 다이소 이다.
이 책은 아성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최초로 직접 공개한 다이소의 성공비결을 담은 책이다. 마흔다섯 늦깎이 창업자로 시작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격차를 만들어낸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공개했다. “유통업계의 신화적 존재”라는 명망을 증명하듯 ‘원자(原子)와 같은’ 성실함과 집요함으로 ‘티끌로 태산을 만들어낸’ 이야기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느낀 점
자신의 사업, 인생에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장님의 인생사 철학을 배울 수 있었다. 누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간절함,,절박함 역경을 만났을 떄, 이유나 핑계를 대지 않고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인 것 같다. 핑계 대신 방법을 찾자!! 내삶에 주인의식, 사소한 ,기본이 되는 것들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실력을 기르자.
내용 및 줄거리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상품기획, 매장운영, 품질관리에 관한 경영의 금과옥조를 배울 수 있다. 천 원을 경영해본 적 있는가? ‘그깟 천 원쯤’ 하고 천 원 한 장의 무게를 가벼이 여긴 적은 없는가? 모두가 너무 쉽게 일확천금을 이야기하는 시대, 지갑 속 천 원 한 장에 올인해 매출 3조 회사를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p19 누군가 열정이 뭐냐고 묻는다면, 내게 열정이란 간절함이었고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의 초집중 같은 것이었노라고 답하고 싶다. 열정이 없어 고민인가? 그건 열정이 다 소진되어서가 아니다. 열정에는 만기도, 유효기간도 없다. 간절하기만 하다면. 정말이다. 그때 내게는 정말 다른 길이 없었다.
=> 요즘 나의 열정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간절함이 부족해서 일까?
p28 참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인생에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함과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간절함이 나를 참게 했다. 사사로운 감정보다는 일은 일로써 풀어가자고 마음을 다독이고 또 다독였다. 오기도 생겼다. 언젠가는 일본 다이소보다 더 나은 균일가숍을 내리라 마음속에 새기며 그와 만나는 시간을 나 자신을 담금질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절박함, 간절함, 역경을 만났을 때의 대처가 성공으로 가는 결정적인 요소인 것 같다. 나는 얼마나 절박하고 간절한가, 하지만 너바나님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돈은 절박함이 아닌 실력에 담긴다고 하셨으니. 절박함, 고독함에 더불어 실력을 길러야할 것이다... 그저 무너지고 있을 시간이 없다.
p 50 집중은 본질만 남기고 모두 덜어내는 것이다. 본질에만 몰두하고 집중하는 사람만이 운명과 세상을 바꾼다.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 "원씽"
p53 기본이란 본질을 파악해서 실천하는 것, 작은 것부터 지키는 것
=> "투자자" 라면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해야지
p57 세상에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룬다고 했던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작은 일을 철저히 해야 큰 일을 할 수 있고, 과정을 꼼꼼히 챙겨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한 방의 홈런 속에는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땀방울이 녹아있다. 홈런은 결과일 뿐이다. =>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를 보는 건 그사람의 시간과 세월을 거쳐 나타나게 된 "순간"이다.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꾸준함" 그것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역시 힘들다고 그만두지 말자 . 계속 꾸준히, 묵묵히 해나가자. 내가 힘들 때 나에게 힘이 된 것, 내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바로 투자자로서의 루틴이다.
p62 집중이란 무엇인가, 덜어내고 또 덜어내는 것이다. 복잡함을 빼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 힘들 때, 기본에 충실하자 오히려
p99 내가 말하는 기본이란 이처럼 당연한 것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 매일을 갈고닦는 것이다. 철두철미하게 실천해서 쌓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매일의 작은 노력이 쌓여 커다란 성과가 된다.=> 매일 작은 노력을 쌓아 커다란 성과를 만들어가자..!!
p122 열정은 내 안에 잠들어 있던 거인을 깨운다. 그래서 열정이 있으면 일을 잘 할 수 밖에 없다. 당장은 부족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내안의 거인 어딨어.. 딥슬립쓰...
p126 문제를 모르면 답도 찾을 수 없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인가? 가장 큰 위험은 현상을 아무 감각 없이 받아들이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혹은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 안일함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이 일이 다음에 어떤 일로 연결되는지, 이 일의 결과가 다른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과거를 공부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면 미래가 보인다.
P127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되는 일만 한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이유로 답하지 마라. 이유를 대면서 문제가 생긴 순간을 넘어가려고 하지 마라. 이것은 일을 안 하겠다는 말과 같다. 이유가 답이 되는 변명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일의 답은 문제해결이고 성과를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고 싶은, 사업을 할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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