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독서후기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필요한 자영업자, 스펙을 쌓아 이직하려는 사람, 경력을 보유한 전업맘, 자신의 브랜드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이고, 블로그를 개설만 해둔 사람, 뭘 할지 방황하는 사람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놀랍게도 블로그 글쓰기는 텍스트로 할 수 있는 모든 글쓰기와 이어진다. 그래서 블로그 글쓰기만 제대로 알아둔다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앞당길 수 있다. 느슨하지만 다정한 연대의 힘을 가진 블로그 글쓰기. 이제 당신이 ‘글쓰기 매직’으로 부와 운을 끌어당길 차례다

저자

정경미, 신은영, 박미경, 박혜성

출판

동양북스

출판일

2024.04.04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실전글쓰기와 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서적들을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실전에 가까우면서 쉽게 씌어진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라는 책입니다.

 

추천하는 이유 :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기본서가 될듯

이 책은 실제 블로그에서 유명한 4명의 블로그 글쓰기 전문 강사들이 쓴 블로그 관련 기본도서로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1주~4주에 걸친 액션플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실 작가가 아닌이상 글을 쓰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 걱정이 걱정이 아니라는 심리적 장벽을 부숴주고, 실제 블로거들은 어떤과정을 거쳐 성장했는지 알려줍니다. 저 역시 사실 좀 엄두가 나지 않아 글을 쓰기 쉽지 않았는데 그 장벽을 낮춰준 것 만으로도 책의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기억하고 싶은 문장과 깨달음

35쪽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쓰고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취향과 강점, 재능을 발견할 수 있어요.
->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한 것 처럼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쓴다는 것은 나를 드러내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나의 추향과 강점, 그리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41쪽~ 글쓰기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만들기 

매일 30분 아무거나 쓰기, 온전히 집중하는 1시간과 환경 만들기, 긍정적 보상하기, 환경셋팅하기..! 

예전에 재테크 공부할때도 선배들이 강조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매일 자신의 일과를 타임테이블로 만들고 그 시간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후 그 시간들을 내가 집중해야 하는 시간들에 사용하라고 했었습니다! 잊고 있던 사실 각성..! 

=> 액션플랜 1 : 시간 가계부 작성해서 집중하는 1시간과 환경 만들기!!

 

85쪽~ 블로그 글쓰기는 '메세지 전달'이 중요, 개인의 경험과 생각이 잘 드러나는 글이 사람들의 반응도 좋고 스스로 만족감도 높아집니다. / 읽고 있는 책 한 문장을 적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쓰기 시작했습니다.

113쪽 나의 하루, 나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것, 매일 반복하는 일부터 글로 써보기

블로그 글을 수려하게 써야한다고 했던 생각을 깨뜨려주는 문장이었어요! 있어보이기보다 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담아 자신의 일상을 써보는 것도 방법이란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액션플랜 2 : 나의 일상, 나의 경험과 생각도 담담하게 풀어가도 괜찮다! 힘을 풀고 편안하게 글을 써보자.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 일상의 일화, 그 이유, 해결 방법, 꺠달은 점 등"

 

HOW TO 방법! 

1) 제목 : 시의성 키워드 , 키워드 2~3개 활용, 내 블로그 주제와 컨텐츠에 맞는 핵심 키워드, 관련 주제 시리즈 글

2) 닉네임,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무엇을 하고,할, 줄 사람인지) 신경쓰기, 카테고리는 아카이브

3) PC 모바일도 신경쓰기 

 

액션플랜 3 : 우선은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디테일한 부분들도 신경쓰는 방향으로 확장해나가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