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 삶의 진리, 삶의 방향성이 고민된다면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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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읽었던 도서의 후기를 이제 작성해 본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 중 하나인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돈과 투자 영역 뿐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까지 다루고 있어, 새해에 삶의 진리와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된다면 다시 읽으면 좋을 책이다.
책에는 23가지의 다양한 불변의 진리들이 나와있는데, 자신의 상황에 따라 와닿는 내용들이 달라질 것 같다.
나의 경우엔, 올해 초엔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었기 때문에 가장 와닿았던 내용이.. 사람들은 모두 각자만의 사정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사람들에 대한 미움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문장들중에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hard battle
모두에게 친절하라, 네가 만다는 모든 이들은 자신만의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라는 문장이 있다. 누가 말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플라톤이 말했다고도 전해지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사람 한 명 한명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처럼 내가 삶에서 어떤 이유들 때문에 혼란이 생기고 삶을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할지 고민될 때
이 책을 읽으며 고민해 보고 성찰할 수 있어
2025년 새해에 삶의 진리, 삶의 방향성이 고민될 때 읽을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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